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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원시 용덕산악회 창립3주년 5월 산행

신임회장 지병관, 무학산 둘레길, 40여명 참가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3일











재창원시 용덕산악회
(회장 지병관)은 지난 525일 창원시 무학산 둘레길에서 제28차 산행을 하고 이어 마산회원동 길삼겹살식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창원 용덕향우회 강영석 직전회장, 전용석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과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930분 만날재에서 출발, 12시경 회의 장소에 도착했다.


산행코스는 초보자도 괜찮을 만큼, 둘레길을 산책하고 특히 전망 좋은 마산대교를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코스였다.


일행들은 산행 후 마산회원동 길삼겹살식당으로 이동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임원선출에서는 다음과 같이 의결했다. 고문=정을영, 강신부, 강영석, 전용석, 홍종팔 회장=지병관 부회장=김광기, 김도곤, 강순옥, 허금봉 감사=최인준 총무=진봉식(유임)


지병관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린다.”본회가 재창원용덕향우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악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용암골, 덕암골 회원들이 함께 산행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용암골, 덕암골 향우들이 단합하여 의령 용덕이라는 고향을 함께 걱정하고 더욱 발전하는 재창원시 용덕산악회가 될 수 있도록 전 회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을영 직전회장은 격려사에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3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아쉬움도 있지만 사고 없이 잘 지낸 것은 재창원 용덕향우회 강영석 회장과 전용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협조가 있어 가능한 일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도 재창원 용덕산악회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영석 재창원 용덕향우회 직전회장은 고연, 혈연, 학연, 지연이 있는데 오늘은 이 세 가지 다 해당되는 만남이며, 이제 창립 3주년을 맞이한 본회가 단합과 화합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앞으로 우리 산악회가 향우회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는 창립취지에 맞게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새로운 후배들의 영입 등에 지 회장을 주축으로 더욱 발전을 바란다고 했다.


이어 진봉식 총무로부터 결산보고를 하고 의결사항으로는 회장 임기는 2년으로 결의하고 다음 산행은 629일로 정하고 모든 산행 계획은 임원진에 위임하여 연락하기로 했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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