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지정면향우회 정기총회
서정환 신임회장 “정겨운 향우회” 매진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05일
재부 지정면향우회(회장 이상호)는 5월 14일 오후 6시 금정구 금정문화회관 귀빈실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서정환 부회장을 제4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재부 의령군향우회 신학면 회장과 하종수 차기회장 외 임원,재부 유곡면향우회 강신홍 회장과 최임진 총무 외 각 읍.면향우회장과 총무, 조용호 재경 지정면햐우회장, 고향 지정면(14명)에서 김재현 면장, 손호현 군의원,장영호 지정중 교장,김재권 이장단장, 강성철 농민회장,안상수 새마을지회장, 안점식 작목반장 외 7명 등의 내빈과 이종순 구병회 고문,강동규 지정초 총동창회장 및 향우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년 동안 역대 회장님과 임원,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기쁘고 이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다.”며 “앞으로 그 고마움에 대한 보답으로 서정환 신임 회장님을 도와 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의 공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소임완수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정겨운 향우회가 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재현 면장과 손호현 군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정면에는 지난해부터 180억원을 투입해 봉곡우회도로사업,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50만평 농지리모델링사업과 정주권사업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 등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면정을 소개하며 이 모두가 향우님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했다. |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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