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대 향우

재부 의령군향우회 임원 축하 방문

노홍대(의춘회 회장.봉수면) 향우가 2월 3일자로 부산도시공사 건설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오후 2시 재부 의령군향우회 전신호.여맹식 고문, 성종락 회장, 정원식 감사, 노재옥 상임부회장, 하종수.전환수.김진돈.최계옥 부회장, 조규석.정판덕.허태무 자문위원, 이철주 상임이사, 박종성.김정권 이사, 남택근 총무 등 임원들은 부산도시공사 노 건설본부장 집무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향우회 임원들은 노 건설본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부산에서 의령인의 위상과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노 건설본부장은 이에 “소임에 열과 성을 다해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노 건설본부장은 이에 앞서 지난 1월 12일 정년1년을 남겨놓고 부산시 건설본부장에서 이사관으로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 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