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폐기물관리법 위반 사범 3명 검거
용덕 (주)동호 빈 창고에 산업폐기물 228톤 버려
박해헌(발행,편집인) 기자 / 입력 : 2004년 06월 16일
의령경찰서는 지난 1일 22시 10분 경 용덕면의 한 빈 창고에 산업폐기물을 무더기로 무단투기한 배모(42.대구거주.폐기물관리법위반 등 3범) 씨와 오모(47.부산거주.도로법위반 1범) 씨 2명을 검거했다. 이날 도주했던 공범 안모(31.부산거주. 폭력행위 등 5범)씨는 다른 혐의로 이틀 뒤 창원지검에 구속되어 마산 교도소에서 수감중이다. 이들은 무허가 폐기물처리업을 공모하고 김해시 진례면에 있는 안 씨의 공장에서 화재로 발생한 폐기물 288톤을 지난 4월초부터 5월말까지 12회에 걸쳐 용덕면 교암리 소재 (주)동호의 빈 창고에 무단 투기한 것을 자백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과는 달리 공장 안에는 4백톤 이상의 폐기물이 야적 돼 있어 계속 수사중이다. 경찰은 지난 5월 3일 투기장소의 전 건물 소유자 신모 씨의 신고를 받고 한달 여의 잠복 근무 끝에 피의자를 검거하게 됐다. |
박해헌(발행,편집인) 기자 /  입력 : 2004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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