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우체국(국장 장영식)은 부산체신청 개청 100주년을 맞이해 변함 없는 고객사랑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민족고유의 ꡐ설ꡑ명절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듯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의령우체국은 실질적으로 정부의 도움 등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등 10가구를 선정하여 각 12개면 국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의령읍은 지난 1월 20일, 2세대에 의령 우체국장이 직접 전달했다.
한편 지난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부산체신청소속 42개 관서에서 의령에서 만든 의령조청한과와 떡국 1세트를 지역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 10여 가구를 각각 자체 선정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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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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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아동복지 대폭 강화...경남 육아만족도 1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