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용덕면 신소마을 부녀회가 구성됐다. 이날 24명이 모였다. 김순애 씨가 회장으로 선임됐다. 용덕면 신소마을(이장 하만우)은 67세대 21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신소마을 부녀회는 신소마을을 더 살기 좋게 만드는 핵심 주체로서,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면서도,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지키는 중심축이 되도록 하자고 결의했다.
하만우 이장은 “신소마을 부녀회가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순회 회장은 “신소마을 부녀회가 용덕면에서 가장 활동적이고 모범적인 부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재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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