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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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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 경상남도 의령군박씨종친회(회장 박인선)는 지난 8월 21일 오전 의령읍 거주의 10남매 다둥이 가정(부모 박성용. 이계정)을 방문하여 일가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인선 회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에 대한 위기극복 문제가 국가적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의령에서, 그것도 우리 일가인 박성용(50).이계정(48) 부부가 10남매 다둥이 부모로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어 축하를 드립니다.”며 “우리 종친회의 종강삼시(숭조.애종.육영)의 정신에 따라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는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다둥이 아버지인 박성용 씨는 종친회의 성금 전달에 감사를 표하고, 종강삼시의 정신에 충실한 10남매 다둥이의 자녀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용 씨는 의령읍에서 입시전문학원을 운영하고, 부인 이계정 씨는 어린이집 교사로 지역 내에서는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의령군박씨종친회 회장 박인선, 다둥이 부친 박성용, 동부종친회장 박명자, 서부친목회장 박수근(이상 사진 좌로부터 우측 순), 사무국장 박말도 씨 등이 참석했다. 박해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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