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초등학교 김기수 교장은 지난 2023년 3월 1일 부임한 이후 한결 같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을 지키고 계신다고 제보자의 전언이다.
김기수 교장은 부림초등학교로 부임한 날부터 비가 오나 눈이오나 교문 앞에서 교통정리뿐만 아니라 학생과 부모님들을 반갑게 맞이해주고 전교생 한명 한명의 이름을 다 기억하고 불러주며 학생 개개인의 특이사항을 기억하여 맞춤으로 아침 등굣길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고 있다고 했다.
김 교장은 평상시에는 넓은 운동장과 아이들 놀이터 등을 안전을 살피고 교내 환경정리를 직접 하는 등 교직원과 학생들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산타복장을 하고 교문에서 손수 준비한 선물을 전교생과 학부형께 나눠주어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주었다고 했다.
제보자는 이 같이 세심하게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학생 개개인의 심성 관리 그리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습이 고마워 제보한다고 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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