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 출신 이진영 의령천막기업 대표
대의출신 이진영 의령천막기업 대표는 지난 5월에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모범선행시민 표창패를 받았다.
이 대표는 어려운 곳을 찾아 묵묵히 봉산활동을 전념하며, 부산진소방정책자문 부회장, 부산서면라이온스클럽회장, 사상경찰서외사자문위원장, 부산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부위원장, 부산진구청년연합회고문, 부산중소기업연합회회원, 사단법인 부산진 발전협의회 회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하고 있는 점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 대표는 의령천막기업을 경영하면서 천막 생산 제조와 조선소 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40년 동안 이룩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천막기업 최초 공장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제품의 가치를 향상시켜 업계 선두주자로서 두산, 삼성, 대우중공업 등 각 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 대표는 3D업종으로 매년 구인난과 원가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과감히 투자하여 원가 절감으로 제품의 생산성과 가치를 높여 경영환경을 개선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경영자이기도 하다.
또, 이 대표는 올해부터 출신학교인 대의초등학교 총 동창회 회장을 맡아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밴드(톡방)활성화로 각 기수 동기와 소통”과”각 기수 동문회장 및 이사진들을 지역별 분기별 모임추진하며, 92년 역사의 대의초등학교의 개교 100주년 행사 준비를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고향사랑과 모교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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