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향우, 국민훈장 석류장 수장
남의천명예기자 기자 /  입력 : 2001년 04월 19일
김재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부장(재부의령읍향우)이 지난 2일 한국자유총연맹본부가 주관한 연맹 창립 47주년 기념행사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김지부장은 지난 24년간 자유총연맹의 부산 전포1동위원장, 부산진구지부 부지부장 및 지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 운동과 지역사회 안보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94년 국무총리 포상에 이어 이번에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지부장은 재부의령읍향우회의 13·14대 회장직(95.4∼97.4)을 거친후 지금까지 계속 고문, 재부의령군향우회 자문위원(전부회장), 의령청년회 명예회장 등으로 활동하는 한편 아세아정밀유니온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14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부장을 퇴임하고 부산시지부부회장에 취임했다. |
남의천명예기자 기자 / 입력 : 2001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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