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사랑 받은 의령군기 역사속으로
새의령신문 기자 / 입력 : 2001년 04월 16일
청정 농업이미지 부각한 새 군기 게양
지난 74년 4월부터 25년간 의령인의 사랑을 받으며 의령을 상징해온 의령군기가 지난 10일 하강식과 새로운 군기의 게양식을 마지막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동안 21C에 걸맞는 새로운 군기제작의 필요성이 군민들로부터 제기됨에 따라 의령군은 지난해 1월부터 군기제작에 착수, 3월 6일 심볼마크 최종 확정한데 이어 지난 6일 의령군 의회가 의령군상징물조례를 심의 공포함으로서 의령의 상징물인 새로운 군기가 공식 선을 보였다. 전원용 의령군수와 군청 실·과 전직원 및 읍면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군청을 비롯한 전 읍·면사무소에 게양된 의령군기는 「O」를 중심으로 둥글게 회전하는 잠재적 시각과 이미지를 통해 군민의 화합을 표현하는 한편 의령의 청정 농업지역을 표현하고 있다. 의령군은 오는 의병제전 기간인 22일 의령공설운동장에서 군기 및 심볼마크 마스코트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
새의령신문 기자 /  입력 : 2001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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