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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의 ‘랜드마크’, 미래교육테마파크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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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교육테마파크 미래교실배움터 모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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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령군이 추진하는 한우·자굴산 관광자원화 개발이 한창이다. 또 인근 가례면 경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에는 복합모험체험장이 개관된 데 이어 경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미래교육테마파크도 6월 16일 착공했다. 관광자원과 체험학습 시설이 밀집한 이 지역을 중심으로 체험학습 관광벨트를 조성해 또 다른 의령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기대치가 드높다. 의령신문은 이러한 체험학습 관광벨트 형성과 관련하여 지역경제에 기대되는 것이, 그리고 지역민이 생각하는 발전 방안이 무엇인지 등을 취재·보도한다. <편집자 주>
<3> 미래교육테마파크 - ②
‘미래교육, 미래학교, 미래교실 체험 전시 문화공간’이 될 미래교육테마파크가 지난 6월 16일 드디어 의령군에 들어서기 위한 첫 삽을 떴다. 미래교육테마파크는 의령군과 경상남도교육청의 협력사업. 이날 착공식 기념사에서 박종훈 도교육감은 “지난 세월 우리 교육이 가졌던 가장 큰 문제점이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꾸지 못하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경남교육은 꿈을 꾸어야 이룰 수 있기에,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미래교육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미래교육의 핵심은 학생이 가진 개별성이 존중받고,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라며 “현재 여러 시·도에서 미래교육테마파크와 같은 시설을 계획하거나 준비(서울, 울산 등)하고 있지만, 이곳 서동리가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시작이고 중심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의령이 미래교육의 중심이라는 점에 박종훈 교육감은 그 방점을 찍었다.
이어 오태완 의령군수가 축사에 나섰다. “의령군에 미래교육테마파크라는 큰 선물을 주신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님께 군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업부지 선정에 있어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의령군을 선택하신 결정은 경남 미래교육의 발전은 물론, 우리군 발전에 획기적인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라며 “오늘 착공을 하게 된 미래교육 테마파크는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경남교육의 산실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뜻 깊은 미래교육 테마파크 착공식을 통한 앞서가는 경남 미래교육과 함께, 우리 의령군도 경남 18개 시·군 중 최고의 교육메카 자치단체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또 “현재, 본 군 가례면에 소재한 경상남도 학생교육원, 알펜라켄 청소년수련원, 경남 소방교육 훈련장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사업으로는 별 관측을 위한 한우산 별천지마을 조성사업, 도깨비 황금동굴 조성사업이 있으며, 자굴산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는 준공이 되어 운영준비 중에 있습니다”라며 “이러한 체험시설과 더불어 경남도의 인재개발원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습니다. 경남교육청의 미래교육테마파크 교육시설과 우리 군에서 갖추게 되는 체험교육시설이 연계 운영될 경우, 시너지 효과는 실로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통해, 우리 의령군과 경상남도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테마파크를 성공사례로 만들 것이며, 서로의 동반성장을 이루어 낼 것을 확신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오태완 군수의 축사는 박종훈 교육감의 기념사와는 또 다른 점, 지역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미래교육테마파크에 기대하는 간절함을 드러내는 데 그 방점을 찍었다고 하겠다. 경남교육청의 미래교육테마파크 교육시설과 우리 군에서 갖추게 되는 체험교육시설이 연계 운영될 경우, 시너지 효과는 실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어떤 일련의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자료를 황은석 의령군 도시재생과 도시계획지원 T/F팀 주무관에게 요청했다.
의령군은 크게 △교육적 효과 증대를 위한 인근 교육 연계 시설 정비방안 △체험·교육 지원을 위한 숙박 인프라 구축 방안 등 2가지로 나눠 검토하고 있다. 먼저 교육적 효과 증대를 위한 인근 교육 연계 시설 정비방안으로 미래교육테마파크 자체 프로그램 외 의령군내 교육 연계활동 구성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역사문화체험코스, 부잣길코스, 농촌체험활동코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 주변 교육시설과 연계 시설 현황
❍ 주변 공공시설 현황 및 교육 연계 분석
❍ 체험‧교육 지원을 위한 숙박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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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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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체험·교육 지원을 위한 숙박 인프라 구축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 점은 지난 5월 28일 오전 의령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의령교육업무 협의회 회의에서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이 인사말에서 “미래교육테마파크, 저것이 완성되고 가동이 되면 물론 주중에는 우리 도내 학생들 중심으로 해서 프로그램이 쉴 틈 없이 돌아갈 것이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해서 체험 중심의 개방이 되었을 때 다른 시도에서 의령에 있는 미래교육테마파크를 관람하기 위해서, 체험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실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의령 군수님을 뵈었을 때 숙박시설 좀 만들어주십시오. 그래야 오셔서 편하게 그렇게 둘러볼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토요일 날 와서 보고 저 창원 가서 자고 다시 의령으로 와야 되는 큰 불편을 이용자들에게 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군수님도 이 부분을 충분히 인지하고 계셨습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의령군은 관내 대규모 청소년 숙박시설인 경남교육원(25실, 250명)과 알펜라켄 청소년 수련원(76실, 700명), 권역사업장(덕실, 갑을골, 자굴산, 신전)에 대하여 시설정비를 실시하고, 준공 전 학생 수용에 따른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규모 학생들은 면단위 권역사업장 정비를 통한 숙박·체험연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또 동계훈련, 대규모 축제 수요, 관광객 방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장기적으로 유스호스텔 건립도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고 있다. 유종철·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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