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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충규
소말리아해적 수사로 명성 “여당 프리미엄… 힘 있는 사람이 필요”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김충규 소말리아해적 수사로 명성 “여당 프리미엄… 힘 있는 사람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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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충규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김충규 인사 여쭙니다. 저는 의령군 봉수면 서득 마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고향에서, 고등학교는 부산에서, 대학은 서울에서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군 복무는 강원도 최전방에서 병영생활을 하며 병장으로 제대를 하였습니다. 군 제대 후 부산에서 간부로 첫 경찰생활을 시작한 이래 일반경찰에서 제주해안경비단장, 경남 고성과 산청경찰서장, 부산 사상과 금정, 해운대경찰서장 등 26년간을, 해양경찰에서 4년간 정보수사국장, 국제협력관, 남해지방해경청장, 동해지방해경청장을 하며 치안감으로 명예퇴직 했습니다. 30여년 경찰생활에서 8번의 지휘관 경험은 지금의 피폐해진 의령을 재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경찰에서 주로 수사업무에 종사하며 신창원 사건, 희대의 연쇄살인범 정두영 사건, 소말리아 해적사건 등 굵직굵직한 숱한 사건들을 처리하였습니다. 특히 소말리아해적사건 특별수사본부장을 맡아 처리한 사건이 그 당시 자유선진당 대변인으로부터 역대 최고의 수사라는 논평을 받은 것을 지금도 대단한 자부심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형 사건의 수사경험 또한 우리 의령을 청정한 선비의 고장으로 재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퇴직 후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에서 교육안전본부장을 맡아 우리나라 위험물 안전관리교육에도 적지 않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런 사회에서의 살아있는 경험 또한 우리 의령을 안전한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경찰에 근무하며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 또한 전문적인 식견으로 공무원 조직을 관리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가 고향으로 내려와 군수에 출마하는 데는 경향각지 향우님과 고향 지인들의 권유가 있었습니다. 고향으로 내려와 민심을 청취해 본 결과 우리 의령의 현실은 심각한 수준의 위기 국면이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의롭고 합리적인 진보 개혁세력 쪽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당위성에서 제 19대 대선 전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게 되고 대선 때 중앙선대위 조직 특보, 경남선대위 공동선거대책 본부장을 맡아 새 정부 탄생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가 의령군수가 된다면 우리 의령을 군민과 함께 근본부터 확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이미 6개 분야 60여개 공약을 마련하였습니다. 간략히 소개를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통합의 의령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금 우리 의령은 반목과 질시로 숨을 쉴 수 조차 없을 지경입니다. 화합과 포용으로 하나된 의령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이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분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이를 최우선적으로 이 김충규가 앞장서 해내겠습니다. 다음은 군민을 위한 의령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공직자들이 지금의 의령을 만드는데 헌신해 온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다른 시, 군과 비교해서 우리 군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군민의 불만이 적지 않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앞으로 군민께 깨끗하고 청렴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 인구 5만 명의 의령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금 우리 의령은 인구 최대 13만 명에서 지금 2만 7천여명 수준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어쩔 수 없어 할 게 아니라 적극적이고 현실성 있는 각종 인구증가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조기에 3만명, 장기적으로 5만명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김충규는 집권 여당 후보입니다. 낙후된 의령을 되살리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힘 있는,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여당 프리미엄으로 국비, 예산을 많이 확보해 우리 의령의 주요 현안들을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조기에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 김충규는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로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며 섬기겠습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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