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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수행과 지역신문의 협조
오영호(의령군수)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14일
군정 수행과 지역신문의 협조
오영호(의령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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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먼저 의령신문 창간 18주년을 전체 군민 향우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의령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애써 오신 박해헌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령신문은 1999년 창간 이래 세밀한 취재와 특색 있는 편집으로 다른 지역신문과의 차별화를 이루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각종 유익한 정보를 군민과 향우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또한, 밝고 긍정적인 기사와 군정 및 고향소식의 이모저모를 전달해 군민과 향우들이 장학금 기탁 등 군정발전에 동참 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곳곳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문제에 대해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언론활동을 통해 주민화합과 군정발전에 힘써주셨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의령군은 지난 3년 동안 의령군장학회 설립, 의병제전의 부활, 새부자농가 500호 육성, 동동 신시가지 조성 등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령군장학회를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인물의 고장 의령의 영광이 재현되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항상 성공적인 군정 수행을 위해서는 의령신문과 군민들의 전폭적인 협조와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살고 행복한 의령을 위해 군정과 군민·향우 여러분과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로 창간 18주년을 맞은 의령신문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진정한 지역주민들의 대변자로서 거듭 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의령신문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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