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유곡면향우회 이사회
총회 4월 8일 개최, 최계옥 회장 `유임'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16일
재부 유곡면향우회(회장 최계옥)는 3월5일 연산동 조선아구찜집에서 내빈 남의천 재부 의령군향우회 상임이사와 고문 박해일, 자문위원 김정부·강순권·강춘희,부회장 오호세·박해헌·임정선, 이사 오차경·박해양·강월순, 총무 김정권 등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1/4분기 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를 오는 4월 8일 개최키로 하고 총회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최계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총회는 회원 상호간의 유례 없는 화합·단결로 향우회가 도약하는 계기로 삼자”며 “이를 위해 고향의 각 기관단체장, 재부 의령군향우회 허인호 고문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단위향우회의 회장·총무 등 내빈과 회원들이 대거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박해일 고문은 “총회에 참석한 선배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후배들이 선배님 모시기에 각별한 배려가 있어야한다”며 “그래야만 향우회의 지속적 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임원들은 집행부가 상정한 감사·공로패 수상자 선정, 자랑스런 향우 소개 등의 문제를 회장단에 일임, 결정토록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강춘희 자문위원은 오석제 자문위원의 막내 딸이 지난 1년간의 사법연수원 연수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올해 초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되어 근무하고 있다며 총회 때 그를 자랑스런 향우로 소개하자고 제안, 이에 참석자들도 모두 찬성했다.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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