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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인정 군 QC상품 16개로 늘어

작년 박동영씨 자두 외 2·민들레식품 포공영차 추가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16일
경남도가 인정하는 의령군의 도 추천상품(QC)이 지난해말 현재 7개업체 16개품목으로 늘어났다.
 9일 군에 따르면 군 관내에서는 지난해 박동영(봉수면 서암리)씨의 단감(부유)·감(대봉) 등 2품목이 상반기 선정때 신규 선정된 데이어 하반기때도 박씨의 자두(추희)와 민들레식품(대표 이은자·칠곡면 내조리)의 포공영차가 새로 추가 선정됐다. 따라서 지난 2003년말까지 6개업체 12개 품목이던 도 추천상품이 지난해에는 4개품목이 신규로 늘어나 의령군 관내 도 추천상품은 농산물 15개·공예품 1개 등 모두 7개업체 16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또 지난해 유효기간이 끝난 민들레식품의 민들레차(현미)·민들레차(티백)·민들레환 등 3개 품목과 인성팜(대표 이현주·부림면 막곡리)의 단감(부유)·대봉 등 2개 품목 그리고 정윤숙(가례면 봉두리)씨의 밤(창방감율) 등이 각각 재지정을 받았다.
 경남도는 지난해말 도내 각 자치단체에서 64개 업체 173개 품목을 신청 받아 이 가운데 51개 업체 130개 품목을 도 추천상품(QC)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도 추천상품 수는 농산물 66개 업체 188개 품목, 수산물 21개 업체 40개 품목, 축산물 7개 업체 19개 품목, 공산품 20개 업체 29개 품목,  공예품  23개 업체 53개 품목 등 137개 업체 329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새로 지정된 품목을 보면 농산물분야에서 마산 내평참다래의 참대래, 영농조합법인 송수알로에의 가제 알로겔, 의령 박동영씨의 자두, 하동 봉황농원의 녹차, 거창 위델스프로폴리스의 프로폴리스 등이며 수산물분야에서는 통영 대진수산㈜의 생굴·냉동굴, 고성 효성식품㈜의 생식용생굴 등이다.
 또 축산물 분야에서는 소가야 셀렌포크의 돼지고기 등이, 공예품 분야에서는 고성 향림도예원의 황금 금결정다기세트 등이, 공산품 분야에서는 김해 ㈜부마건설기계의 기초토목장비 등이 도 추천상품으로 각각 지정됐다.
 도는 이들 추천상품의 판매 지원을 위해 4월과 10월 두차례 판매전을 개최하고 3월 창원상공회의소와 도가 공동으로 구축한 도 추천상품 온라인 인터넷 쇼핑몰을 개장할 계획이다.
 의령군의 도 추천상품은 농산물의 경우 ▲(주)의령조청한과(대표 최성대)의 한과와 조청(호박조청, 쌀조청, 찹쌀조청) 3품목 등 4개품목 ▲민들레식품의 민들레차 2품목과 민들레환, 포공영차 등 4개품목 ▲인성팜의 단감, 대봉 등 2개품목 ▲의령토속식품(대표 전연수)의 망개떡 ▲박동영씨의 단감, 감, 자두 등 3개품목 ▲정윤숙씨의 밤 등 모두 15개 품목이며, 공예품은 ▲칠보금속공예사(대표 홍형의·의령읍 중동리)의 칠보반지 1개 품목이다.
 한편 올 상반기 도 추천상품 접수는 오는 4월2일(토)까지 군 경제개발과 및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김창현 기자>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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