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1 15:36: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종합2

제33회 의병제전 행사 추진

3년마다 열리는 큰줄땡기기 관심고조
전국적인 축제로 승화 발전 도모

강동성 기자 / 입력 : 2005년 02월 16일
의령군과 의병제전위원회는 2005년도 제33회 의병제전 및 제5회 군민의 날 행사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의병제전위원회 부위원장 회의를 개최하고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의령군청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의병제전위원회 부위원장 회의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는 16일 임원 및 이사회를 거쳐 25일 정기총회에서 최종 행사 종목과 일정이 확정된다.
 의병제전위원회는 보고 즐기는 축제에서 탈피하여 관광객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체험 위주의 행사와 KBS전국노래자랑 유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년마다 개최하는 큰줄땡기기 행사가 열리며, ‘의령 큰줄땡기기’는 국내 10여 곳에서 치르는 큰줄 민속놀이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군은 도 무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된 ‘의령 큰줄땡기기’를 영국 기네스북에 올리고자 신청을 해 놓고 있다.
 한편 군은 올해 의병제전 축제를 사단법인 의병제전위원회와 함께 군민 및 향우, 관광객이 다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승화 발전 시켜 나가기로 했다.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 ☎570-2223)
강동성 기자 / 입력 : 2005년 02월 16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임시정부 독립자금 60% 조달… 실질적 독립운동 기반..
용덕 출신 전재수, 해수부 장관 취임..
“‘공간’에 ‘서사’ 더한 교육의 미래 실현”..
南 제2 출렁다리·北 도깨비마을(?) 관광 균형 발전 도모..
어린 시절 외갓집 가는 풍경처럼 의령예술촌 ‘2025 여름낭만전’ 열려..
민생 기동대 현장 출동하면 의령 생활민원 수리수리 뚝딱 해결..
정곡중 마영민, 개인 단식 우승 ‘파란’..
대의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구성 식당가, 릴레이 점심 나눔 행사..
가례면 ‘퇴계 선생 처갓집 가는 길 조성사업’으로 제2 출렁다리, 내년 건설 추진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복구비의 70%, 국가가 지원..
포토뉴스
지역
의령 대의면청년회·문화꽃집 수해복구성금 250만원 기탁..
기고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지역사회
투쟁 차원 넘어선 실천적 민족경제 건설..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686
오늘 방문자 수 : 6,264
총 방문자 수 : 19,85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