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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함안합천 새누리당 총선 예비후보

이호영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08일

지역발전을 위해 온몸을 던질 것 등 맹서삼장 선언


 


의령함안합천 새누리당 총선 예비후보


이호영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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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정곡면 출신)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이 의령함안합천선거구에서 20대 총선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지난 1229일 오후 2시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마련한 예비후보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며 백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박철곤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김영호 전 감사원 감사위원, 정영조 육군예비역 중장, 신구유 부패추방자문위원회 정책실장, 박기환 한국오페라단장, 오남진 다민족문화예술원 사무총장, 황경수 영화감독과 남포동 배우, 김채용 전 의령군수, 남기청 이종섭 전.현 도의원과 오용 의령군의회의장 외 군의원 전원 및 강인규 전 군의원, 김윤규 이호영후원회장, 하성식 전 함안군수, 함안군의회 의원 다수, 이현석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이청한 칠서영농법인조합 대표, 합천군의회 김성만 군의원 외 다수, 차판암 전 합천문화원장(전 도민일보 사장), 정인성 ()한중무역 대표, 재경 의령군향우회 이용식 회장, 재부 의령군향우회 조인순 회장, 이진 안홍달 전 현 재창원 의령군향우회장 등 선거구 지도급 인사와 향우 및 지인 등이 사무소 안팎을 가득 메워 성황을 이뤘다.


또한 강창희(19대 전반기) 전 국회의장, 정운찬(40) 김황식(41) 정홍원(42) 전 국무총리, 윤한도 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장 등의 필승을 기원하는 축전과 화환이 답지해 이 예비후보의 정관계 폭 넓은 인맥을 보여주었다.


사회자는 이호영 예비후보가 정곡면 오방리에서 태어나 정곡초등학교 3학년 때 서울로 이사를 간 후 열심히 공부한 결과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9기로 사무관으로 시작해 청와대와 국무총리실(비서실장 사임)에서 28년 동안 근무하면서 무려 25명의 총리를 잘 보필하여 행정 능력이 탁월한 분일뿐만 아니라 중앙 각 부처와의 인맥이 두터워 소통의 달인으로 알려졌으며 4형제 모두 행정.사법.외무고시에 합격해 유명세를 치른 분으로 소개했다.


이호영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28년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서 쌓은 경험과 두터운 중앙인맥을 기반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힘 있는 소통자인 국회의원이 되기를 결심하고 14개월 전 귀향하여 지역구를 순회하며 지역민과 소통을 통한 지역현안을 이해하며 벽돌로 집을 짓듯 차근차근 집을 쌓아왔습니다.”그러나 이 지역은 국회의원이 없어 무주공산의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소리 없는 아우성이 난무하고 연기 없는 포탄이 매일 떨어지는 6.25전쟁의 격전지였던 백마고지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공천까지 60일 장정과 총선까지 100일장정의 순항을 위해 똘똘 뭉쳐야만 합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장정에 오르는 의미 있는 날에 지역발전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습니다. 저의 몸에 배여 있는 배려정신으로 지역민과 진실하게 소통하겠습니다. 용기와 결단 있는 정치인으로 지역민의 힘이 되겠습니다.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표주자가 되겠습니다.” 등의 맹서삼장을 선언하고 참석자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박철곤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은 축사에서 이호영 예비후보자를 의령함안합천을 바꿀 수 있는 능력자, 세계변화와 국가경영의 안목 보유자, 국민이 원하는 정직한 자라며 그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하성식 전 함안군수는 국회의원의 덕목을 국민을 잘 섬김, 국가예산을 많이 가져올 수 있는 능력, 국민과의 막힘없는 소통력 등으로 소개하고, 이것을 누구보다도 잘 갖추고 있는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강조했다.


진인성 한중교역 대표는 축사에서 의령함안합천선거구가 정치인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마음대로 분구의 대상으로 다뤄지는 등 정치적 서러움을 받고 있는 것은 우리가 국회의원을 잘 못 뽑았기 때문입니다.”이 예비후보를 1년 전 만났는데 그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명석함, 그리고 두터운 중앙인맥에 반한 나머지 그동안 그의 손을 잡고 합천 관내를 돌면서 지지 당원 2천명을 확보하고 500여 마을회관을 순방하며 지지를 당부하는 등 열성팬이 되었습니다.”며 필승의 그날까지 우리 모두 뭉치자고 호소했다.


남기청 전 도의원은 우리 지역이 합천의 유상호, 의령의 정동호, 함안의 윤한도 국회의원 들이 활약한 30여년의 시절에는 경남의 정치중심지로 알려져 왔으나 그 후 12년간에는 국회의원들이 4년 단임으로 끝나면서 정치적 혼란기에 빠졌습니다. 이런 우리 지역을 다시 일으켜 세울 주인공은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민을 잘 섬기는 정치를 펼 능력의 소유자인 이 예비후보임에 틀림없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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