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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 유곡면향우회 이사회 개최
최계옥 회장 “화합·단결로 가장 모범적 향우회” 박해일 고문 “유곡인의 자긍심은 `충의``의 고장”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1월 25일
재부 유곡면향우회(회장 최계옥)는 11월 19일 19시 망미동 회장 자택에서 박해일 고문(직전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강순권·김정부, 부회장 박외덕·박용제·임정선·김선자·설동원, 감사 임송섭·박해열, 이사 박해은·박신자·김주봉·최종태·오차경·오홍덕, 총무 김정권·임순덕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4분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집행부로부터 그간의 향우회 활동사항 보고를 듣고 향우회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계옥 회장의 신축자택 입주축하를 겸해 개최된 이 날 이사회에서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추석연휴 기간에 해운대 벡스코 야외 특설광장에서 개최된 `의령소싸움 부산초청경기`` 때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이 소싸움을 관람하고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고향 유곡면민들에게 본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본회는 앞으로도 이사진을 중심으로 재부 의령군 13개 읍·면 단위향우회 중 가장 모범적인 향우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더 화합·단결을 다져나가자”고 제의했다. 박해일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유곡은 임진왜란 때 망우당 곽재우 홍의장군께서 사재를 털어 전국 최초로 의병창의한 `충의``의 고장이며, 우리는 청사에 빛나는 홍의장군의 `애국·애족정신``을 이어받은 후예이며 그것이 바로 우리 유곡인들의 확실한 정체성이다”며 “이를 계승·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의 본분이며, 이를 위해서는 회원 상호간에 자주 만나서 상부상조하는 미덕을 유감 없이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김정권 총무로부터 그간의 협찬금을 비롯한 수입금과 경조비 등 지출금 내역을 상세히 보고 받은 후 토의사항에서 향우회 발전을 위해 이사회의 활성화 등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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