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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공설운동장 인조잔디 추진

총 36억 투입 내년말까지 완료… 26일 심의위 개최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1월 24일
빠르면 올 연말이나 내년 초 의령공설운동장에 대한 인조 잔디구장 설치 등 대대적인 개·보수작업에 들어간다.
 의령군은 이를 위해 26일(금) 오전10시 군 4층 대회의실에서 공설운동장 개·보수 사업관련 심의위원회를 개최, 인조잔디 제품에 대한 비교 평가와 시공방법 및 제품별 특징 등에 대해 관계자 설명을 듣고 심의를 벌일 계획이다.
 군은 노후된 의령공설운동장의 개·보수를 위해 총사업비 36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운동장에 인조 잔디구장(8,056㎡)과 육상트랙(5,500㎡)을 설치하고 관람석(스탠드)도 새로 정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군은 빠르면 올 연말이나 내년 초부터 모두 18억6천여만원을 우선 투입해 내년말까지 인조 잔디구장과 육상트랙 설치공사를 끝내고, 관람석 정비는 연차사업으로 내년이후에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의령공설운동장이 개·보수가 끝나면 인조잔디 및 육상트랙 설치로 주민들의 운동장 이용이 활발해 질뿐만 아니라 운동장 활용도 제고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령공설운동장은 지난 1992년 12월31일 의령읍 동동리 지내 5만1천2백㎡(1만7천여평)의 부지에 건립 준공돼 올해로 만 12년째를 맞고 있다.
 또 지난 2001년 5월13일에는 보조경기장이 건립돼 명실상부한 종합운동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으며 부속 체육시설로 테니스코트 3개, 정구코트 1개, 게이트볼장 2개, 배구코트 1개, 족구장 1개 등 시설을 갖고 있다.
 특히 주 운동장은 신속한 축구경기 진행을 필요로 할 경우 2개의 축구장을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창현 기자>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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