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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군정사상 첫 2명의 기술사 동시에 배출 화제

김봉식․강성곤 주무관, 토목시공․시설원예 기술사 자격증 따내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2년 09월 11일












▲ 김봉식                     ▲ 강성곤
의령군이 기술 분야의 고시로 불리는 기술사 시험에 2명의 공무원을 동시에 배출해 화제다.


김봉식 도로담당 주무관(50․건설도시과)과 농업기술센터 강성곤 경제작물담당 주무관(52․농업기술과)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지난 17일 발표한 제97회 기술사 합격자 명단에 군정사상 처음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기술사는 의령군에서 종전 합격한 공무원이 있었으나 현재 재직하고 있는 공무원 중에서는 처음이며 2명을 동시에 배출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토목시공기술사를 따낸 김봉식 주무관은 지난 92년 공직에 입문, 바쁜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학업에 매진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토목시공기술사는 토목기술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 설계 및 시공, 지도 감리 등을 아우르는 최고권위의 자격등급으로 토목 종사자들에게 단연 손꼽히는 자격증이다.


김 주무관은 “그동안 공부를 통해 축적한 기술지식을 바탕으로 건설행정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공기술을 발굴, 업무에 접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설원예 기술사 자격증을 따낸 강성곤 주무관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수박박사이다. 1980년 농촌지도 공무원으로 일을 시작한 후 96년 경상남도 수박분야 최고 지도장, 2007년 농촌진흥청 시설원예분야 스타지도사에 선정된 최고의 컨설턴트이다.


시설원예기술사는 시설원예의 재배관리와 시설환경조절 등 시설원예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기술을 검정하는 최고의 국가 자격증으로 강 주무관은 “앞으로도 더욱 연구하고 노력해서 의령의 시설원예 수준이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할 각오”라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2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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