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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을 위한 군의회로 바꿔야

윤병열 '다' 선거구 무소속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4일











▲ 윤병열
저는 농민으로서 6·2지방선거 의령군의회 의원 다선거구(궁류·유곡·정곡·지정)에 출마하는 예비후보 농민의자존심 윤병열 인사드립니다.


지금 그들은 모릅니다. 농민들의 거친 한숨소리를…. 쌀값이 폭락하고 수입농산물이 판칠 때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를 못했습니다. 농민들이 소외되고 힘들어 숨통이 막힐 때 지금 그들은 외면했습니다. 그들만의 지방정치를 농민을 위한 군의회로 확 바꿔야 우리농민이 잘 살 수 있습니다.


저는 해낼 수 있습니다. 군의회 20년 무엇이 이렇게 농민들을 힘들게 했습니까. 바로 농민을 위한 농업정책을 반듯하게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비극적인 농촌의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저는 잘못된 농업정책을 함께 바로 세울 것이며, 6·2지방선거가 농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그날이 될 것입니다. 저는 농민을 위한 정책을 반듯이 세워낼 것이며 지역민이 소외되고 힘들고 어려울 때 늘 함께해 확실한 변화와 약속을 지켜 지역민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정부가 한.·레 FTA, 한·미FTA 채결로 인한 수입농산물 개방으로 우리농산물과 쌀값이 폭락하고 우리농민이 힘들어할 때 부산으로 대전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그 추운 겨울날 물대포 최루탄을 맞으며 함께 농민들의 생존권을 외치며 싸워 왔습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아픔을 저는 열린 눈과 귀로 지역민의 민심을 아우르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별 발전위원회를 추진하여 소외된 농민과 뒤쳐진 지역 숙원사업을 숨통이 확 트이도록 지역민과 함께 할 것이며 특히 우리농촌 농민의 어머니이신 노인 복지 의료 일자리창출 확대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시설하우스 고품질농산물 생산 지원대책수립 농자재, 하우스비닐, 보조금지원책을 즉시 추진하겠습니다. 그 외 지역민의 숙원사업을 함께 토대를 마련하여 즉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민이 필요한 곳에 빛과 거름되어 신뢰하고 약속을 지키는 군의원이 되어 농민의 자존심을 되 찾아오겠습니다.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군의원은 직접 경험하고 지역민의 고충을 직접 보고 듣고 지역의 현안을 몸으로 공감하고 실천과 약속을 확실히 지킬 수 있고 준비된 새 일꾼이 이번에 꼭 필요 할 때입니다.


경력사항


-마산대학 졸업 (한약재개발과)


-창신전문대학 기업경영학과 특별과정1년수료


-경남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공학과 연구과정1년수료


-사이버농업인대학 수료


-의령동부농협 이사(현)


-전농의령군협개위원장(현)


-토요애참조으내수탁회 이사(현)


-전농지정면농민회장(전)


-지정면띠별연합회장(전)


-지정면자율방범대장(전)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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