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마을앞 지방도에
과속방지 교통표지판 설치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08월 11일
의령경찰서(서장 최현락)는 이달 중 정곡면 신기마을 앞 지방도에 과속방지를 위한 교통안전 표지판 등을 설치키로 했다. 의령경찰서는 최근 신기마을 앞 1011호 지방도상에서 사고가 빈번하다는 주민들의 진정에 따라 이 지역에 교통안전 표지판 및 가방지선(이미지험프)을 이달 말까지 설치, 신곡리 어린이와 마을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정곡면 백곡리 신기마을에서는 이차선 도로가 개통된 이후 차량들의 과속운행이 많아 지난 4월 어린 생명을 앗아간 교통사고가 발생, 주민들이 안전위협을 느껴 몇 년 전부터 마을이장과 정곡면사무소에 이 문제를 건의를 했으나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직접 의령경찰서에 과속 단속카메라나 과속 방지턱 설치를 요구했었다. 이와 관련 의령경찰서는 경남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무인속도 측정기와 과속방지턱 설치를 요청했으나 예산과 교통사고 위험 등으로 현재로선 어렵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성인 기자>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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