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4 10:53: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기고

마.창의령군향우 큰바위얼굴 조각공원 방문기

김동준 재 마산, 창원 의령군 향우회 사무국장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12월 16일











▲ 김동준
眼口心정신운동(아름답게보며 칭찬하면서 사랑하는마음)을 실천하는 마, 창의령인의 무자년 마지막 나들이 이벤트가 11월23일 있었다. 오전 8시에 국회의원 이주영(용덕) 의령군수 김채용(의령) 경남부지사 조윤명(화정)고문님의 격려 전화를 받으면서 마산시청을 출발 구마, 내륙 고속도로를 이용 충북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를 향했다.


참석 향우 모든 분들이 평소 올 곧게 베풀어 오신 처신으로 시기적으로 추울 때이고 첨단장비로 갖추어진 기상대 예보가 궂은 날씨라 하였지만 하느님도 감동하사 포근한 봄 날씨로 하식 사무차장(마산시청 위생과 영업지도계장)의 밤샘 고생으로 준비된 먹거리 등 부족 한 점 없이 (주)경청투어(기사 조판제) 최신 리무진 고속관광 차량에 뛰어난 안전운행이 의령인 모두를 즐겁게 하는데 손색없었다. mbc 열전노래방 등 수상경력이 객관적으로 검증 된 이시도 이사님의 남다른 장끼자랑으로 왕복 8시간이 짧은 이벤트로 모두가 10년을 젊게하는 엔돌핀이 솟구친 기분에 따라 수표와 배추 잎이 모아져 흑자관광이 연출 되면서 산악단체같이 매월 나들이를 하자는 건의에 별도 농협계좌를 개설해서 내년 봄에는 더욱 뜻있는 나들이 문화를 창출토록 머리를 모아보자는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다. 예정된 시각에 목적지에 도착 미국전설을 떠 올리는 큰 바위 얼굴 조각공원이 17만평 부지위에 185개국 3천여점의 위인석상이 모아져 국민문화생활공간으로 손색없는 그리고 의미 있는 관광으로 새김에 충분하였다. 설립자 정근희씨가 남다른 투기사업으로 천문학적 예산투자와 장기적 안목을 가진 사업임을 알 수 있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한분의 석상을 조각하는데 4명의 기능공이 7∼8개월에 한국선 1억 동남아서 4천여만원이 소요 된다며 금후 60년은 계속 투자만 해야 하고 손자 때나 흑자 경영을 예상한다니 큰 바위 얼굴조각 공원의 규모를 상상 할 수가 있다. 역대 대통령으로부터 의령인 호암 이병철, 관정 이종환 석상 앞에서 부자 될 氣를 받는 기념촬영으로 기록을 남겼다. 無에서 有를 창출하는 덕망과 이재를 갖춘 이진 회장님의 탁월하신 ‘베품실천’ 결과로 문경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을 찾기 위해 모노레일에 탑승하여 sbs 연개소문 촬영으로 만들어 진 세트장을 둘러보면서 관광을 마무리 하였다. 1차 지리산 행사 땐 김창환 검사, 백남경 기자, 전영배 수사관의 술시중이 돋보였다면 2차 나들이 이벤트는 모두가 스타였고 생활의 승리자로 스태미나를 충전시켰다고 자리매김 하고 싶다. 이 행사를 추진하면서 반성해야 될 사항은 ‘약속문화’ 이행 철저가 사무국에 협조하는 것임을 강조 하고 싶고 노래자랑 때 부담을 드림으로 차후 행사 참석이 부진 할까 기우가 앞서는 것이 소심함일까?


평소 사무국에 관심과 배려를 쏟아주신 홍종팔, 왕성준 부회장님과 최동준 사장님, 봉수출신 우람 한우마을 전우섭 사장님에게 이 자리를 통해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특히 바쁜 일정 접으시고 마창향우들과 호흡을 같이 하신 박해헌 의령신문사장님께 마창향우 모두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면서 나들이 이벤트 방문기를 끝맺고자 한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12월 16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남도·의령군 ‘버스 공영제’ 맞손..
“벚꽃 만발한, 이 아름다운 학교가… ” 추억 아프게 되새긴 궁류초 총동창회..
의령군민문화회관 창작 오페라 ‘춘향전’ 공연..
표천길의 애국시 ‘무궁화 꽃이… ’ 낭송 강약 감정이입 주력 대전 임연옥 대상..
봉수초 총동문회 19차 정기총회 성료..
50회 의령홍의장군축제⌜향우 만남의 장⌟에서 고향사랑 기부 4천만 원 ‘잭팟’ 터져..
악보 필사본 두 손으로 부여잡고 제창한 기억의 결정체 송산초 교가..
태양광 발전시설 규제 더 한층 강화..
가족의 사랑과 상처, 그리움과 화해 ‘비손’으로 풀어낸 장구 송철수 이야기..
죽전초 총동문회 11차 정기총회 성료..
포토뉴스
지역
의령군 아동복지 대폭 강화...경남 육아만족도 1위 이어간다 전국최초 '튼튼수당'·'셋째아 양육수당' 든든한 지원 아동급식지원 미취학 아..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내년 폐교 앞두고 정기총회 오종석·김성노 회장 이·취임 24대 회장 허경갑, 국장 황주용 감사장, 전 주관기 48회 회장 류영철 공..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852
오늘 방문자 수 : 3,756
총 방문자 수 : 18,805,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