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의령지사(지사장 안석동) 농촌봉사단 10여명은 지난 13일 의령읍 가미리에 혼자 살고 계시는 박말악(78) 할머니 집을 방문해 장마로 인한 습기가 있는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