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중자선생 서예집 발간
세 번째 모음집 ‘간화묵선’발간과 함께 초대전 가져
김용란기자 기자 / 입력 : 2004년 07월 05일
허중자(虛中子) 윤판기 선생의 세 번째 서예집 ‘看話墨禪(간화묵선)’이 10일 발간된다. 이번에 새로 발간된 허중자 윤판기 선생의 세 번째 서예집 ‘간화묵선’은 먹의 화두(話頭)를 근거로 수행하는 참선이라는 뜻을 지녔다. 허중자 선생의 서체는 한문전서(篆書)와 한글서예를 접목한 것으로서 노자의 상선약수처럼 흐르는 ‘물결체’를 쓰는 것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데 선생만의 독특한 창작서체다. 이번 작품집에는 ‘첫 마디에 善을 첫걸음엔 德을’, ‘和敬淸寂(화경청적)’등 총 83점의 작품이 실렸다. 한편 대산미술관(관장 김철수)은 개관 5주년을 맞아 허중자 윤판기 선생의 서예 초대전을 이달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갖는다. (문의☎ 055-291-5237) |
김용란기자 기자 /  입력 : 2004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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