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경영연구소 전상호 이사장
``미래경영연구`` 제3권 제1호 발간
박해헌(발행,편집인) 기자 /  입력 : 2004년 07월 02일
부산미래경영연구소 전상호 이사장(전 부경대 교수.용덕면 신촌)이 ``미래경영연구`` 제3권 제1호를 지난 3월31일자로 발행했다.
전 이사장은 권두사에서 경제난,실업증가,국내기업의 해외이전행렬 가속화, 원자제가격 폭등과 내수침체로 폐공공장 속출 등의 사회불안 속에서 국가와 지자체는 기업들이 국내에서 공장을 제대로 돌릴 수 있도록 원만한 협력적 노사관계의 구축에 노력하는 지혜가 요구된다며 부산미래경영연구소가 국가와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바람직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논문집에는 동의대 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있는 정쾌영 법학박사(재부 용덕면향우)의 논문 ``선하증권의 전자화에 관한 입법론적 고찰``이 게재되어 눈길을 끈다. 정 박사는 논문에서 ¨전자선하증권에 관한 규정이 없는 현행법에서도 전자선하증권을 수용하고 그 법적 효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입법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박해헌(발행,편집인) 기자 / 입력 : 2004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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