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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원(47·영진요업 대표) 기호 6번 친박연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 진출해야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03월 28일

1. 출마의 변은


지금 우리국민의 의식수준과 세계는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데 유독 우리정치만이 과거로 후퇴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 국회는 특정 직업군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좋은 국회가 되려면 다양한 경험을 가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원내에 많이 들어가 좋은 법안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많은 사회경험과 다양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서민을 위한 많은 민생법안을 만들 준비가 완벽히 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에 살면서 이 지역을 가장 잘 꿰뚫고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언제나 지역민과 함께 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저에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 인구감소-저투자-저발전 악순환 구조에 대한 의견은


악순환의 구조는 계속 악순환을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저발전의 모든 요인은 인구감소에 있습니다.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살기 좋은 의령, 그리고 기업하기 좋은 의령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의령읍을 기점으로는 함안과 연계한 살기 좋은 주거단지로 확대 개발해야 하고, 부림면을 기점으로는 교통망을 확충하고 기반시설을 조성하여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의령읍은 이웃 함안과 지역여건상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충분한 경쟁력이 있으므로 값싸고 좋은 주거단지를 개발하여 보급할 필요가 있으며 부림지역은 의령-부림간, 지정-부림간 4차선 국도를 빨리 추진하여 교통망을 확충,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은 지방자치단체장과 긴밀한 협조를 하여 중앙정부에서의 재정 확보는 물론 관련된 제반사항에 대하여 모든 노력을 바쳐야 합니다.


 


3. 남강 뱃길 복원사업에 대한 입장은


남강 뱃길 복원사업은 많은 재원의 소요와 함께 환경의 문제가 대두됩니다.


큰 재원이 소요되지 않는 생태하천사업, 남강변을 이용한 유채꽃단지 조성사업, 정암전적지 관광자원화 사업 등은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기타 사업은 많은 재원과 경제성 등 복합적인 문제 등이 있기 때문에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의령발전의 비전을 제시한다면


인구가 늘어나지 않으면 무슨 사업이든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구가 늘어날 수 있는 미래에 성장 잠재력이 있는 노동집약형 첨단산업을 유치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명문고를 집중 육성하여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지역으로 나가는 유출을 막아야 합니다.


또한 의령발전 아젠다를 만들어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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