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국사 납골당 300기 군에 기증
저소득·소외계층과 화장문화 조기정착 위해
김용란기자 기자 / 입력 : 2004년 06월 16일
의령읍 하리 소재 대한불교 불이종 총 본산 용국사(주지 강호문)는 매장위주의 장묘관행을 화장 문화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납골당 300기 기증서를 지난 5일 한우상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용국사에서 기증한 납골당 300기는 관내에 주소를 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사후 묘지관리가 어려운 자와 기타군수(읍면장)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를 수혜 대상자로 선정한다. 특히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부산시 1000기와 도내 6개 시·군에 각 150기씩 900기를 기증해 고령화 사회의 무의탁 노인 등 외로운 분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효사상을 고취하는 계기와 화장문화의 조기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용국사는 1,300년 고찰 터와 동양최대의 333불 노천관음봉안지로 유명하다. |
김용란기자 기자 /  입력 : 2004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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