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청년회(회장 최점도)가 지난 9월 22일 지역발전 도모 및 사랑나눔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불우이웃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행사를 가졌다.
윤분순(75·의령읍 구룡) ▲배두이(76·의령읍 구룡) ▲김마당순(88·의령읍 서동) ▲임최선(85·용덕면 신촌) ▲정현수(32·의령읍 동동) 등 관내 어려운 5가구를 선정해 최점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직접 방문해 쌀 20㎏들이 2포대와 의령상품권 1만권 14장을 1가구당 21만8천원, 총 1백9만원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따스한 온정을 전달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의령청년회는 사회 공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사업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주고 서로 돕는 이웃사랑 분위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현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