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신축회관 준공
대지 293평에 연건평 180평 지상 3층
김용란기자 기자 /  입력 : 2004년 05월 17일
의령군 재향군인회(회장 정우진)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군민문화회관에서 한우상 군수, 군의회 전정 의장과 12명의 의원, 남기청.김진옥 도의원, 김영덕 국회의원 당선자 등 내빈을 비롯한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신축회관 준공식에 이어 새 회관에서 준공 테이프 절단 및 현판식을 가졌다.
정우진 회장은 ¨군 재향군인회는 지역사회단체로서는 가장 큰 조직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 비표준 회관을 보유한 미자립회로서 어렵게 운영해다¨며 ¨이제 이 보금의 전당에서 전 임.직원이 일심단결하여 향군의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가 지향하는 ``친목.애국.봉사``단체로서 소임을 다해 도움을 받는 향군에서 도움을 주는 향군으로서 그 위상을 마음껏 발휘해 나가자¨요지의 준공식 기념사를 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회관은 지난해 11월 29일 의령읍 중동 436-11번지의 대지 293평에 연건평 180평 지상 3층으로 4억여원을 투자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본보 제99호 7면 보도 참조). |
김용란기자 기자 / 입력 : 2004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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