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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개의 일자리를 해외로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박미영 기자 / 입력 : 2007년 04월 25일
반도체산업은 세계적 경쟁이 치열한 분야인 데다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아 투자의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이천 기존 공장용지 내에 추가로 공장을 건설하는 투자는 즉시 가능합니다. 환경 문제도 첨단 기술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국토 균형발전도 좋지만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 강화와 투자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우선할 수는 없습니다.
13조5천억원을 투입해 6,600개의 일자리 창출과 9조원의 수출증대가 예상되는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계획도 결국 수도권규제와 정부의 비현실적인 균형발전논리 앞에서 좌절되었습니다.

정부는 더 이상 명분 없는 균형발전론으로 기업의 투자의지를 꺾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경기도내 전 기업인들과 1,100만 도민은 정부의 반시장적 경제논리와 잘못된 정책 추진을 강력히 비난합니다. 이에 우리의 목표인 이천공장 증설이 이루어질 때까지 강력히 투쟁해 나갈 것을 천명하며,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을 위한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길 바랍니다. http://gfeo.or.kr/signature/ 에 들어오셔서 ‘10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박미영 기자 / 입력 : 2007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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