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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부산 북일회(회장 박강묵)는 지난 10월 18일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제천 의림지와 강원도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등지를 순방하는 가을 야유회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6시50분 부산 덕천동 종가집 앞에서 전세버스로 출발한 참가자들은 첫 방문지인 충북 제천시 소재의 의림지에 도착했다. 한문 ‘심(心)’자 모형의 저수지인 의림지는 김제의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오랜 역사를 지닌 수리시설로 알려져 있다. 의림지 제방을 따라 소나무와 버드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제림(堤林)은 국가유산청의 명승으로 등록되어 있는 곳으로 삼삼오오 걸으며 담소와 함께 우정을 쌓기에 더없이 좋았다.
이어 오후 소금산 그랜드밸리 여행의 시작점인 간현관광지 대형주차장 인근에 있는 전주식당에서 오리불고기, 도라지 구이 및 도토리 무침 등으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했다. 때마침 오후 소금산 그랜드밸리 탐방에 나설려던 즈음에 세찬 소낙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나 김을식 회원이 미리 사비로 구입해 회원 모두에게 기증한 우비와 우산으로 비를 피하며 여행을 즐겼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관광의 추억은 먼저 케이블카(972m)로 종점에 내려서 다시 도보로 출렁다리∼울렁다리∼잔도와 스카이타워까지 걸으면서 느꼈던 출렁.울렁거림에 아찔해지고, 발아래 펼쳐진 기암괴석의 절경에 감탄을 연발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하산할 때는 에스컬레이터(285m)를 이용하여 그랜드밸리의 또 다른 아름다운 절경을 더욱더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날 개인 사정으로 동행하지 못한 김동수 회원은 부산 출발지에 부인과 함께 나와서 맛 나는 떡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특히 오는 12월 신임회장으로 취임할 정현술 수석부회장은 소금산 그랜드밸리 하산 시 부침개집에서 회원들에게 선술 대접 및 치악산 참송이버섯(1인1포장) 선물, 그리고 귀갓길 차내에서 금일봉 찬조(약조)를 비롯하여 많은 회원들의 다양한 협조 등으로 행사가 빛났다.
유럽을 여행 중인 강칠규 고문은 북일회 SNS 소통창구를 통해 “회장님, 총무님, 회원님! 즐겁고 유익한 가을 야유회 사진과 댓글을 보니 분위기가 즐겁고 유의미한 시간으로 감지됩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애정어린 인사를 했다.
박강묵 회장은 여행 다음날 SNS상에 “소금산 그랜드밸리, 정말 소문대로 장관이었고, 멋진 추억 여행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사모님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추억여행이 이뤄져서 감사드립니다.”며 강칠규 고문님께서도 북일회 가을 야유회 행사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에 감사하고 그리스에서 멋진 추억여행 많이 하시고 귀국하시길 바란다고 답장을 했다. 박해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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