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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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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소방서와 대기업, 복지기관이 현장에서 뭉쳤다.
의령소방서는 포스코이앤씨, 의령통합지원센터와 함께 9일, 의령군 관내 주거환경 경보수가 필요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 현장실사'를 전격 실시했다.
이번 현장실사는 소방청과 포스코이앤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이 협력하여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2026년「SAFE HOUSE」생활안전·화재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의령군은 올해 전국 10개 중점 추진 소방서 지역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본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날 합동 실사단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주택 노후도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파악했다. 이번 실사를 통해 확인된 보수 필요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실질적인 주거안전환경 개선(경보수) 작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령군 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예방키트 보급도 함께 이루어진다. 보급되는 예방키트는 실생활 안전에 꼭 필요한 △가스차단기 △스프레이소화기 △화재감지기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 등 1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물품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의령소방서에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화재 예방 및 대피 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령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합동 현장실사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직접 확인하고 보완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포스코이앤씨, 의령통합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들이 화재와 생활 안전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6년 「SAFE HOUSE」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예방키트 보급 활동을 완료한 후, 12월 중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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