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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군수 오태완)은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의령형 통합돌봄사업」을 지난 3월 27일부터 시행했다.
의령형 통합돌봄 사업은 노화,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일상지원, 주거지원,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지역 중심 돌봄 정책이다.
특히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의령형 통합돌봄 사업은 기본서비스 9종과 특화서비스 8종으로 구분되어 추진된다.
기본서비스는 ▲가사지원 ▲방문목욕 ▲식사지원 ▲동행지원 ▲클린버스 ▲대청소 ▲경남형 이웃돌봄 ▲찾아가는 경남통합 돌봄버스 ▲일시 주거지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특화서비스는 ▲방문의료지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복약지도 사업 ▲소규모 집수리 ▲청춘놀이터 프로그램 ▲두뇌톡톡 꾸러미 지원사업 ▲의령살피미 프로젝트 ▲돌봄택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된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노화, 사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 누구나이며 ▲혼자 거동이 어렵거나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수발 가능한 가족이 없거나 돌봄이 어려운 경우 ▲기존 공적 돌봄서비스 이용이 없거나 이용 중 공백이 발생한 경우 등의 요건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서비스 신청은 읍·면 통합돌봄창구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소득 및 재산과 관계없이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다만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의령형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누구나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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