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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만 도의원, 막곡지구·칠곡지구 재해예방사업 현장점검

- 칠곡지구, 공정률 45.8%, 홍수 방어 능력 강화 중점
- 막곡지구, 2027년 준공 목표… 보상·공정 관리 관건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09일
경상남도의회 권원만 의원(국민의힘·의령)은 최근 의령군 일원에서 추진 중인 막곡지구·칠곡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낙동강으로 연결되는 주요 지류 구간의 치수 능력 확보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의령 지역 수계 전반의 홍수 대응 기반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칠곡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신포리 일원 칠곡천 3.0km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 152억 2,600만 원이 투입된다.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45.8%다.

막곡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의령군 부림면 막곡리 소류지~유곡면 세간리 일원 2.40km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 109억 2,800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4년 8월부터 2027년 2월까지이며, 현재 공정률은 11.6%다.

권원만 의원은 현장에서 연차별 공정 관리 체계와 우기 대비 안전대책, 예산 집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권 의원은 “막곡천과 칠곡천은 각각 유곡천·신반천, 의령천·남강을 거쳐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수계의 일부”라며 “상류 구간의 치수 능력 확보가 곧 하류 지역의 안전과 직결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라며 “확보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고, 공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령은 반복적인 집중호우에 취약한 지역인 만큼 재해예방 인프라 구축은 지역 안전의 기본”이라며 “도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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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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