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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1박2일’ 통해 리치리치페스티벌 전국에 알린다

KBS ‘1박2일’ 의령편 21일·28일 방영
삼성 이병철 생가. 솥바위 등 의령만의 진짜 부자 이야기 조명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17일
의령군은 오는 21일(일)과 28일(일) 양일간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의령의 주요 관광지, 인물, 음식, 축제 등을 소개하는 ‘의령편’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진짜 부자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하여, 의령이 지닌 정신적 부(富)의 가치와 역사·문화 자산을 전국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됐다.

특히 ‘대한민국 부자 1번지’로 불리는 의령에서 개최되는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10.9~12)‘이 함께 소개되며, 지역 대표 축제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요즘처럼 부자도, 행복도 얻기 어려운 시대에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이번 <1박2일> 방송도 축제의 의미와 의령이 가진 정신적 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1박2일> 의령편은 의령이 가진 ‘진짜 부자’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를 비롯해, 곽재우 장군, 안희제 선생 등 시대를 이끈 인물들의 생가를 잇는 여정을 통해, 의령이 품은 ‘정신적 부의 전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의령의 대표 자연 명소인 솥바위, 탑바위 등 ‘3대 氣바위’ 중 주요 지점을 비롯해, 자굴산자연휴양림, 한우산 철쭉도깨비 설화원 등의 관광지와 그에 얽힌 흥미로운 전설들이 함께 소개된다.

의령의 미식 문화도 빠지지 않는다. 출연진은 지역 대표 향토음식인 △의령소바 △망개떡 △소고기국밥 등을 직접 맛보며, 의령의 정성과 멋이 깃든 음식문화를 체험한다.

방송을 통해 함께 소개되는 ‘K-리치 웨이 로게이닝’은 지역 관광 명소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MZ세대와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송이 의령의 깊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의령을 찾아와 진정한 부의 의미를 함께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축제, 인물, 자연, 음식이 어우러진 의령만의 스토리를 적극 발굴해 관광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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