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죽봉 정영락
(전 재창원향우회장) |
ⓒ 의령신문 |
| 최근 죽봉 정영락 전 재창원향우회장이 전국 서예공모에서 삼체 동시 입상하는 등 왕성한 서예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정 전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13일 향우회 반세기사 회지를 발간하여 창원특례시 산업공단 선포 50주년에 즈음하여 출판 기념회와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올해 사임한 뒤 그 간 15여 년 간 활동해 온 문화 활동을 열정으로 재개하고 있다.
정 전 회장은 제12회 통영한산대첩 기념 전국 서예공모대전 해서, 행서, 예서 부문에서 삼체로 동시 입상했다. 제12회 통영한산대첩 기념 전국 서예공모대전은 지난 8월 11일∼15일 통영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한산대첩운영위원회가 주관했다.
또 정 전 회장은 한국 서예협회 경남창원지부 회원으로 창원문자문명전국공모대전 초대작가로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문자문명 서예공모대전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문자문명연구회가 주관한다.
전국 최대의 서예전시회로 지난 8월 2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창원시청 성산 아트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서예대전으로 전관에서 개최되는 메머드급 전시회이다. 16회째 연속으로 열리는 전시회에 정 전 회장은 초회부터 꾸준히 출품하며 참여하고 있다. 이 전시회 초대 작가로 강신관 서예가 외 의령향우인들의 작품도 다수 전시되고 있다.
이밖에 정 전 회장은 서울 성균관 서예대전에 입상하고 전국 규모 서예 대전에 출품하여 입상을 하면서 한국 서예협회 경남창원지부 회원으로 호남정읍사전국서예공모대전초대작가 의령문화원서예대전출품작가로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정 전 회장은 2009년 경상남도 교육행정사무관으로 의령군 교육청 관리과장 직을 정년 퇴임하고 2010년부터 사단법인 우륵문화발전연구회 창립 멤버로 총무이사를 맡아 십여년 간 재직 중에 우륵문화축제 전국가야금대회와 한지문화축제 창립 멤버로서 의령군에서 개최하는 신번문화축제 태동 인으로서 경상남도 문화상을 단체로 수상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의령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의령문화 문집에 의령한지축제 우륵문화축제 전국가야금대회와 부자축제-리치리치 페스티블을 주제로 한 작문을 기고하면서 창원에 본부를 둔 사단법인 경상남도 향토사 연구회 연구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경남향토사료집에 의령에 관한 작문을 기고를 하는 등 의령군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일익을 하면서 의령신문 지면평가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