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모,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01일
의령군은 ‘의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사모)에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25일 현장을 찾은 의사모 이재달 회장은 “의령은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고향”이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군은 피해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주거 복구 등에 성금을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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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파란색 조끼 오른쪽 의사모 이재달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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