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령 대의면 침수 피해지역에 본부·지사 합동 대민지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의령군 대의면 일대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의령지사, 울산지사 직원들이 함께 합동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최소화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본부-지사 간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지원하였으며, 의령 대의면 침수 지역을 중심으로 ▲냉장고, 세탁기, 가구 등침수 가재도구 정리▲주택 내부 토사 제거 ▲하우스 피해 농작물 정리 등을 집중 지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는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해 취약지역 정비 및 농업기반시설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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