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 대의면 피해복구 지원 봉사활동 펼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21일
지난 7월 17일부터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의령군 대의면소재지 일대가 침수 20일에 의령군과 모든 사회단체기관의 회원들이 힘을 합쳐서 수해복구를 진행하였다.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회장 이동기)에서도 새마을지도자와 홍의청년새마을연대 회원 30여명이 함께 힘을 보탰다.
이날 침수지역 주택의 가재 정리, 토사 제거, 폐가전 및 가구 철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생수 등 구호물품도 함께 전달하였다.
이동기지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새마을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복구 활동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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