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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희(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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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앞서가는 정론,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 의령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늘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전달하는 의령신문이 지역의 발전에 기울인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의령 군민들에게 의령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 내용과 우수사례를 현장감 있게 소개하여 의령교육을 적극 홍보하고 협조를 이끌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의령은 인구는 2만 5000여 명이고 학생 수는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에서도 가장 적습니다. 최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의령에서 ‘취임 1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령을 살리면 대한민국이 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의령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 상생하는 ‘하나의 학교, 모두가 친구’라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공유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의령의 모든 곳을 배움의 공간으로 확장하고, 작은학교 간의 연결과 협력 강화로 아이들의 웃음꽃을 피우게 하는 새로운 교육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의령신문이 학생 유입과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의령교육에 지역사회가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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