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2 05:48: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전체

‘공유교육’ 새로운 모델 실천

의령신문 창간25주년 축하 메시지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12일
권순희(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 의령신문
 
‘앞서가는 정론,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 의령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늘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전달하는 의령신문이 지역의 발전에 기울인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의령 군민들에게 의령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 내용과 우수사례를 현장감 있게 소개하여 의령교육을 적극 홍보하고 협조를 이끌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의령은 인구는 2만 5000여 명이고 학생 수는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에서도 가장 적습니다. 최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의령에서 ‘취임 1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령을 살리면 대한민국이 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의령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 상생하는 ‘하나의 학교, 모두가 친구’라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공유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의령의 모든 곳을 배움의 공간으로 확장하고, 작은학교 간의 연결과 협력 강화로 아이들의 웃음꽃을 피우게 하는 새로운 교육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의령신문이 학생 유입과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의령교육에 지역사회가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12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임시정부 독립자금 60% 조달… 실질적 독립운동 기반..
용덕 출신 전재수, 해수부 장관 취임..
“‘공간’에 ‘서사’ 더한 교육의 미래 실현”..
南 제2 출렁다리·北 도깨비마을(?) 관광 균형 발전 도모..
어린 시절 외갓집 가는 풍경처럼 의령예술촌 ‘2025 여름낭만전’ 열려..
민생 기동대 현장 출동하면 의령 생활민원 수리수리 뚝딱 해결..
정곡중 마영민, 개인 단식 우승 ‘파란’..
대의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구성 식당가, 릴레이 점심 나눔 행사..
가례면 ‘퇴계 선생 처갓집 가는 길 조성사업’으로 제2 출렁다리, 내년 건설 추진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복구비의 70%, 국가가 지원..
포토뉴스
지역
의령 대의면청년회·문화꽃집 수해복구성금 250만원 기탁..
기고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지역사회
투쟁 차원 넘어선 실천적 민족경제 건설..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115
오늘 방문자 수 : 2,250
총 방문자 수 : 19,857,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