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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수(의령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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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존경하는 의령신문 가족 여러분! 의령신문의 창간 25주년을 맞이하여, 의령소방서를 대표해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25년간 의령신문은 지역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 중요한 소식을 전달하며 의령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이러한 의령신문의 노력과 기자 여러분의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날 의령군이 더욱 단합되고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의령신문은 우리 소방서와 협력하여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 재난 대처 방법 등을 군민들에게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곧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의령신문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사이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의령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소방서도 의령신문과 함께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더 나은 의령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의령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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