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경북 의령군향우회 파크골프동호회인 리치파크골프클럽(회장 홍성록.낙서면.국가공인 파크골프생활스포츠지도사.사진 좌)이 지난 5월 25일 오후 2시 제1회 대통령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열렸던 달성군 논공읍 위천파크 골프장에서 5월 정기경기를 가졌다.
전체 회원 13명 중 11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번 경기는 이순화(정곡면) 경기위원장이 36홀 스트로크플레이 경기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자부 개인전 우승은 정영만(121타.전국 의령군향우연합회 회장.부림.사진 우) 회원, 여성부 개인전 우승은 이두임(128타.칠곡) 회원이 차지하였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행운의 홀인원도 2사람이 달성했다. 첫 번째 홀인원은 박경선(낙서면) 회원이 A코스 3번 홀에서, 두 번째 홀인원은 장세준(낙서면) 회원이 B코스 7번 홀에서 각각 홀인원을 달성하여 회원들의 환호와 소정의 상금을 수상하였다.
남자 행운상(파크골프공주머니)은 이종호(지정면) 회원이, 여자 행운상(야외 안면마스크)은 성필용(부림면) 회원이 당첨되어 회원들로부터 축하와 박수를 받았다.
홍성록 회장은 “오늘 수상하신 수상자들과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신경 쓰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 리치파크골프클럽의 발전에 도움을 주신 전국의령군향우연합회 정영만 회장님, 재대구.경북 의령군향우회 전옥수(칠곡면)회장님, 윤순임(가례면) 총무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며 “특히 재대구.경북 의령군향우회의 파크골프클럽명칭을 공모한 결과, ‘부자1번지 의령군’을 상징하는 ‘리치파크골프클럽’이라고 정하고 공식적으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고 말했다.
경기가 끝나고 만찬은 인근에 있는 우리집밥정식집에서 불고기 백반을 먹으며 정감을 나누었다. 이날 경기에서 우승한 정영만 전국 의령군향우연합회장이 만찬비를, 첫 번째 홀인원한 박경선 회원이 홀인원기념 타임비를 각각 스폰서 하였다.
리치파크골프클럽은 두 달에 한 번씩 정기경기를 하며, 다음 정기경기는 오는 7월 4주차 토요일(27일) 오후 2시 지정된 장소에서 개최된다. 박해헌 발행인/ 자료제공= 홍성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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