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동중학교 총동창회의 제28대 새 집행부가 출범했다.
회장 정영대(31회.사진 우), 감사 류군환(30회) 오몽석(33회), 자문위원 노종구(13회) 김복상(15회) 강기열(18회) 최일갑(19회) 박중호(20회) 김성우(20회) 김진출(24회), 수석부회장 류영대(31회), 내무부회장 성규민(31회).외무부회장 강갑진(32회).제1부회장 김영도(21회).제2부회장 이기윤(25회).제3부회장 서갑찬(27회).제4부회장 김맹삼(29회).제5부회장 류수환(32회).제6부회장 고상근(35회).제7부회장 전병완(39회), 사무국장 류춘환(32회).사무차장 전정대(33회).
의동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김태형.사진 좌)는 지난 5월 11일 오전 11시 봉황대 공설운동장에서 제30회 동기회(회장 김태형) 주관으로 2024년도 제32차 정기총회 및 한마음축제를 열고 새 집행부를 이 같이 선출했다.
이에 따라 제27대 김태형 회장은 이임했다. 김태형 회장은 이임에 앞서 제26대 임창균(29회) 직전회장과 류군환(30회) 직전사무국장에게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하고 제31차 정기총회와 한마음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룬 공로를 치하했다.
또한 총동창회의 계승발전과 위상제고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되는 ‘우수동문 상’은 노종구(13회) 박중호(20회) 서갑찬(27회) 서경수(30회) 씨에게 수여됐다. 기수분담금을 기존의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는 수정안이 의결되어 이를 회칙(부칙13항)에 추가 개정됐다.
김태형 회장은 이임사에서 “주관기수인 저희 30회는 ‘소통과 공감, 함께하는 의동인’이란 기치 아래 비록 폐교는 되었지만 선.후배님들의 그 순수하고 열정 넘치는 함성 소리가 이번 한마음축제로 다시금 크게 울려 퍼져 그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을 되새겨 보는 소통의 자리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며 “이번 한마음축제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영대 회장님을 비롯한 제28대 집행부가 소임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정영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28대 집행부는 역대 회장님들께서 애써 닦아놓은 빛나는 전통을 거울삼아 동문 상호간 소통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여 우정과 단합을 다지는 총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며 동문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상철 재부 의동중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본 행사의 준비로 고생하신 김태형 회장을 비롯한 제30회 동기생과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새롭게 출범한 정영대 회장님 외 제28대 집행부 여러분이 이끄는 총동창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고 격려와 축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궁류면에서 전용부 면장.성수현 의령군 문화원장.손태영 전 도의원.봉황청년회의 이충희 회장과 전종습 직전회장, 궁류초 총동창회 오종석 회장과 허경갑 직전회장, 최병기 송산초 총동창회장, 재부 의동중 총동창회 박상철 회장과 박중호 직전회장 등 내빈을 비롯한 손태열 고문 외 임원 및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해헌 발행인
|
 |
|
▶회기이양 ⓒ 의령신문 |
|
|
 |
|
▶31회 내년주관기 ⓒ 의령신문 |
|
|
 |
|
▶한마음축제 ⓒ 의령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