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면 출신 정영배씨
150만원 상당 의약품 기탁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의령군 부림면 출향인 정영배(49)씨가 3일 부림면사무소를 찾아 150만원 상당의 소화 정장 생균제를 기탁했다.
정영배씨는 지난 2013년 지정면 독거노인 가정에 의복비 20만원을 지원하고 2014년에는 궁류면 조손가정에 교육비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꾸준하게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에 후원금과 의약품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