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읍 정암진 일대에 스카이워크 설치가 검토·추진된다.
이 같은 스카이워크 검토·추진은 오태완 군수가 의령읍과 용덕면에서 실시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오 군수는 의령관문인 정암 성벽 완성과 스카이워크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했다.
또, 오 군수는 남강100리 꽃길 용덕 구간의 남강 변에 데크를 설치하는 등 의령의 관광 자원을 개발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 군수는 올해도 지난 1월 29일 부림면 봉수면을 시작으로, 30일 용덕면 정곡면 지정면, 31일 화정면 대의면, 2월 1일 의령읍 가례면 칠곡면, 마지막 날인 2월 2일은 낙서면 유곡면에 이어 궁류면 순방과 4.26 추모공원 조성지를 점검하는 것으로 1주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오 군수의 ‘의령군민과의 대화’는 실속과 내실 있는 ‘군민 소통의 장’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민들이 원하고, 마을 전체를 위해 필요한 사업들은 의령군이 정책으로 탄생시켜 주민들에게 되돌려 주고 있다. 오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 기간에 1천100여 명의 군민을 만났으며 181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각 읍면에서 민원을 접수한 오 군수는 평소 불편을 겪고 있는 생활 민원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지시했다. 도시개발 분야 등 중장기적인 검토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단계별 추진 의사를 밝히며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 우선’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을 공언했다. 오 군수는 임대주택 공급, 도로 신호체계 개선, 작은학교 추가 지정 등 다른 기관과 협업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인 LH, 경찰서, 교육청 등과 적극 협력해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군수는 칠곡 주민이 건의한 거동이 불편한 복지 약자의 위생 문제와 생활환경 개선 건에 대해 의령군은 취약계층이 이불을 공동으로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는 ‘행복뽀송빨래방'을 칠곡면사무소에 설치했다. 이 밖에도 노인보호구역 스피드 디스플레이 설치, 정곡 부자길 안길 정비, 벽계야영장 오폐수 처리 등도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내용이 정책으로 실현된 사례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들이 건의한 불편 사항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핀셋으로 콕 집어내 가려운 것부터 하나씩 해결 하겠다”며 “하소연과 쓴 소리 일지라도 군민들이 하시는 말씀이 옳다. 더 낮은 자세로 귀를 크게 열어 군민 목소리를 경청 하겠다”고 말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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