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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지난 1월 18일 심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119구급대 도착 전 현장 관계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응급처치가방을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밝혔다.
심정지 등 응급환자는 소생을 위한 골든타임(응급처치 시점) 확보가 중요한데,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응급처치를 시행하기까지는 시간적인 한계가 있다.
이에 소방서는 체육대회, 축제 등 행사장에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치가방을 대여해 응급상황에 따른 초기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작동 시 기기의 안내음성에 따라 일반인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이며 응급처치가방에는 최소한의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붕대와 에어파스 등이 들어 있다. 119응급처치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는 행사장 등의 관계자(응급상황 발생 시 장비를 사용할 주 관계자)가 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전화(055-570-9263)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 시 적절한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119응급처치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가 군민의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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