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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령군민 그리고 향우님! 2024년은 갑진년 ‘푸른 용띠’의 해라고 합니다.
코로나 엔데믹에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로 돌아본 2023년의 일상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장기화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무력시위 등으로 국제 정세 불안은 계속되고, 마주보고 달리는 기차를 연상하게 하는 여야정치 상황, 치솟는 물가, 최저임금의 폭등이 가져온 일자리 소멸, 등은 마치 내일이 도래하지 않을 듯한 상황으로 생활 전반의 일상이 너무도 많이 변화하여 당황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고장 의령은 경상남도의 중심으로 임진왜란과 6.25동란의 아픈 기억을 오롯이 이겨내며 이 터전을 지키며 살아온 선대 조상의 얼을 잊으래야 잊을 수 없는 애국 충절의 터전입니다.
많은 향우님들이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또는 보다 나은 교육과 삶의 기회를 찾아 도시로 떠났으며, 온갖 고통과 외로움을 이겨내며 큰 성공을 이루신 향우님들이 이제는 큰 버팀이 될 수 있는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이제는 향우 모두가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운동으로 노령화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의 위기를 다소라도 늦추는 노력에 동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미래농촌의 새로운 롤모델을 구현하는 대변혁의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의 애환을 전하고 함께하는 의령신문의 역할이 더욱 커지기를 응원하며, 각 분야에서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다하시며 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여러분의 가정에 더욱 큰 행복과 발전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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