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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향회(회장 신학명.사진 좌)는 지난 12월 5일 오후 6시 연산동 팔미 일식점에서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회칙 제8조(임원선임)의 연령순에 따른 회장(임기 1년) 선출이란 규정에 의거, 오득륜(사진 우) 회원이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허봉도 사무국장은 유임되고, 김동균 회원이 회칙개정으로 신설된 감사로 선임되었다. 또한 김진만(궁류), 김종설(화정) 씨의 신입회원 가입안이 가결됨으로써 회원 총수는 24명에서 이제 26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제15차 정기총회(2022년 7.5)부터 이번 제16차 정기총회까지 월례회를 8월 혹서기 1달을 제외하고는 모두 개최했으며, 봄과 가을 여행 등의 회무보고와 수입(3천900여만 원).지출(1천900여만 원) 및 잔액(차기이월금 2천여만 원) 등에 대한 집행부의 회무 및 재무 보고와 이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
신학명 회장은 이임사에서 “2005년 8월 정천득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발족한 의향회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는데 이제 18년여 만에 맡았던 회장직에서 물러나게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15대 회장의 소임을 잘 마무리하게 된 것은 역대 회장님들께서 잘 가꾸어놓은 빛나는 의향회의 전통과 반석 같은 기반 덕분이라 생각하며 이에 감사드립니다.”며 “16대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오득륜 회장님은 재부 대의면향우회 회장을 역임하시고 재부 의령군향우회의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유능한 리더십과 경륜으로 보아 우리 의향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오득륜 회장을 중심으로 의향회의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의 집행부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고 강조했다.
오득륜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날 우리 의향회의 회원 상호간의 정분이 지연을 넘어 아주 돈독하고 끈끈한 혈연의 형제애로 발전하도록 애쓰신 역대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 특히 신학명 이임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며 “선배님을 잘 모시고, 후배님을 사랑으로 보살피면서 우리 의향회가 더욱 따뜻한 인정이 넘쳐나고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한 사랑방 같은 모임으로 발전되길 바라며 이에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고 말했다.
부산 의향회는 재부 의령군향우회의 회장, 부회장, 또는 각 읍.면단위향우회장을 역임했거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향우들의 친목단체로 고향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해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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